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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나

고유정 사건 전말 내용 정리 신상공개 / 변호사 의견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고유정 사건 .. 

 

결국에는 시신없는 살인으로 재판이 넘겨졌다고 합니다. 고유정 사건 전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떠들석 한것인지, 잔인하다고 하는것인지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저도 하도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 사건에 대해 며칠전에 접하게 됐었거든요;; 

 

여성범죄자의 얼굴, 신상공개를 하는것이 흔하지 않은 일이었죠~ 웬만하면 진짜,, 전부 얼굴공개를 해버렸으면 좋겠어요; 도대체 범죄자 인권을 얼마나 지켜줘야 하는것인지 원..

 

 

 

 

 

아무튼, 고유정 사건 전말을 보자면 .. 

 

2019년 5월 25일 피해자인 강모씨는 어린아들(5세) 를 만나기 위해 자택을 나섰다고 합니다. 모닝을 타고 혼자 이동을 한 강모씨는 차안에서 오랜만에 아들을 보러가면서 노래까지 흥얼거렸는데요, 블랙박스에 남아있는 영상속 소리를 들어보니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노래를 흥얼거리며 아들을 만나러 갑니다.

 

 

아들과 함게 테마파크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가 고유정의 차를 타고 함께 펜션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저녁으로 카레라이스를 먹었는데요, 고유정은 카레에 강력한 수면유도제를 넣었을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고유정은 본인이 만든 카레 사진을 찍기도 하는 등 과정을 사진으로 남겨놨다고해요.

 

사진에는 카레와 수면제를 넣어둔 파우치, 그당시 시각을 나타내는 시계 등이 찍혀있었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은 목적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지 않았다고하네요 

 

 

 

그리고 정신을 잃은 전남편인 강모씨를 오후 8시~9시 16분 쯤 살해했다고 합니다. 범행당시 어린 아들은 다른 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해요. 고유정은 펜션에서 강씨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를 했는데요. (펜션 사장님 무슨 죄 ㅠㅠ)

 

이때문에 고유정의 잔혹한 사건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시신을 은폐하기 위해 일부는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리고, 일부는 완도행 여객선을 타고서는 바다에 유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범행 5일 째 되는 날에는 한번더 시신을 훼손하여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유기. 

 

그리고 범행 8일째 되던날 청주 집에 있던 고유정을 긴급체포하였습니다. 이런ㅁㅊㄴㄹ너ㅑ모랴좀욈니더ㅗㄴ아오,,,,, !!

 

 

 

 

 

그리고 또다른 사건...!! 고유정의 의붓아들이었던 A군 또한 지난 3월 2일 집에서 숨진채로 발견이 되었었는데요. 경찰은 이또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고해요.

고유정 사건 전말에 따라 변호사의견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 매우 맘에 드는 의견이 있어서 발췌를 해왔습니다.

 

사/형/가/능/하/다 !!!

 

법률사무소 신록 대표 변호사인 강태근 변호사분의 사형선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의견 !! 아무래도 우발적인것이 아니라 충분히 계획을 한 증거가 있고 또 그 수법또한 너무 잔혹하기 때문에...!! 정말 사형좀 때려줍시다...!!! 물론 사형이라고해도 실제로는 무기징역이겠지만,, 그래도... !!!

 

 

뉴데일리 뉴스 발췌

 

 

정말 세상에 돌아이들 많지만,, 그만큼 좀 저지른일에 대해 충분히 그 값을 치를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물론 어떻게 해도 되돌릴 수 없는 일이지만,,,, 전에 TV에서 관련된 프로그램이 하길래 (밤에) 잠깐 봤는데.. 보다가 무서워서 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 배경 음악도 막 너무 그래서 -_-;;; 

암튼, 피해자 가족들의 한을 꼭 풀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